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교각 붕괴 사고 영상 - 인명피해 속보

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교각 붕괴 사고 - 인명피해 속보

경기 안성시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이 무너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와 부상자 수, 그리고 구조작업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 고속도로 공사 현장 교각 붕괴 사고 현장 (출처: 문화일보)

사고 상세 내용 확인하기

사고 발생 상황

소방청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인근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전에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9분쯤 사고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국은 신고 접수 후 단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신속하게 구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

• 사망자: 2명
• 중상자: 4명
• 경상자: 1명
• 매몰 추정: 3명 (수색 중)

구조 작업 현황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어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장비 18대와 53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되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소방청은 추가 인력 동원을 위해 국가 소방동원령까지 발령했습니다.

정부 대응 확인하기

정부 대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 사고에 대해 직접 지시를 내렸습니다.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으며,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사고 원인 파악과 함께 추가 인명 피해 방지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사고 후속 조치

현재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3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추가 피해 상황을 계속 파악 중입니다.

이번 사고는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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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상황

구조 작업은 현재진행형이며, 매몰된 작업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열어두고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도 시작되었으며, 향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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